함양교회(담임 이창희 목사) 함양경로대학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5월16일(목) 백제의 고도 부여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예상인원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함양교회 측은 관광버스 2대와 교회 미니버스까지 운행시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소풍에는 삼정경로대학생 13명의 어르신도 함께 했다.
초여름 무더위가 한껏 달아오른 지난 5월21일. 함양 정자의 본향(本鄕)이라 할 수 있는 화림동계곡을 찾았다. 그 동안 화림동 계곡의 정자들을 몇 번 와 보았지만 경치만 둘러봤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 알지 못해 이날 탐방길에는 배정경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EBS와 협약하여 교육멘토링 사회통합 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공부방’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왔다. 함양군에서도 3년간 사업을 진행. 올해는 수동·위림초. 마천중학교 3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본지 주간함양(대표 우인섭)은 지난 5월23일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사업을 통한 시민기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민기자 교육에는 사진교육과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을 활용한 교육)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아래 터에 외팔이 농아 부부가 산다. 이들 부부 금슬(琴瑟)을 제대로 취재하려면 이들이 살고 있는 벽송사 풍수지리부터 마스터해야 할 것 같아. 풍수고서(古書)를 찾았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 행사는 경남지역에 살고 있는 소외아동들을 놀이공원에 데리고 가 하루를 즐겁게 보내도록 하는 사랑의 행사다.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26일 간의 일정으로. 경남지역 복지시설아동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 등 소외아동 2.000여명을 초대해 대전 오월드. 대구 이월드. 순천 정원박람회 등지로 나눠 봄나들이를 다녀오고 있다.
정연모(67·사진) 민족통일도협의회 부회장이 민간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웅변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케 해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지를 부각시키는 등 민간차원의 통일운동 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
서예를 한지도 오래 되었건만 얌전만 빼고 묵묵히 수련하고 후계 양성만 하니 옛 선비로서의 자질향상에 도전하는 것 같은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이연수 서예학원 원장. 이연수씨는 유림들을 지도할 선생으로 추천되어 2011년부터 유림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
임창호 함양군수가 취임 후 첫 월급날인 지난 5월20일 받은 군수 봉급 600여만원을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심편(省心篇) (하)-(33) 좋은 밭 만 이랑도 아주 작게 재주 한 가지를 몸에 지닌 것만 못하니라.
정자(亭子)는 경치나 전망이 좋은 곳에 아담하게 지은 집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정자들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민초들을 닮았다. 그래서 자연과 어우러져 계곡이나 강변. 혹은 숲속 조용한 곳에 터를 잡는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자연에 녹아든 정자는 이미 자연의 일부가 되었다
광주에 있는 동아여자고등학교 학부모 독서회 ‘파피루스’ 회원 40여명이 지난 5월14일 함양을 찾았다. 문학기행의 일환으로 상림과 정여창고택. 선비문화탐방로를 답사한 일행은 함양의 선비문학과 선비정신. 선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높은 관심과 놀라움을 나타냈다.
엄마. 아빠 품에서 따뜻하고 재밌는 수학을 경험한 어린이가 엄마에게 “엄마 우리 수학 공부해요”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저녁 준비를 하면서 아이에게 간단한 수학의 사칙문제를 종이에 내어 주도록 한다. 난이도는 현재수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문제 80%. 그 다음단계 10%. 그 다음단계 10% 정도로 종이에 문제를 내준다.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사(회장 김명관(양산시민신문 대표) 이하 선정사)가 경남도의회 김오영 의장을 항의방문했다. 선정사는 지난 5월9일 오후4시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2013년도 지역신문발전 지원에 따른 공전의 책임이 경남도의회에 있다'고 밝히고 항의서를 전달했다.
에너지절약 및 재해예방 실천결의 다짐을 위한 이번 시공인 단합대회에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난방시공업 및 가스설비시공업 등록회원 및 가족.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군의회의장. 강민국 경남도 정무보좌역. 보일러 제조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5월10일 프레스센터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전효숙)과 갈등 및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한 법률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간함양이 풀뿌리 지역 언론들의 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우상표(용인시민신문 대표)·이하 바지연)에 가입했다. 이로써 주간함양은 전국 지역 언론들과 연대를 강화는 물론 바른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함양군새마을지회(회장 박성서)는 4월30일 고운체육관에서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함양군의회의장 등 관내 유관기관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1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학을 제일 못한다고 생각하던 녀석이 수학을 제일 자신있어 하며 반에서 수학박사가 되기까지. 수학이 어려워 수능을 포기하게 된 학생이 수학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수능에 재도전 하게 도와 준 경험 등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성심편(省心篇) (하)-(24) 덕은 적은데도 지위는 높고 지혜가 없으면서도 꾀하는 것이 크고서도 화가 없는 사람은 드무니라. -주역-